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정보

오늘의 주요 경제지표

반응형

오늘의 주요 경제지표

오늘의 특징주

현대글로비스, 주주환원 정책에 52주 신고가

현대글로비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대글로비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주주환원 정책 덕분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628일 창사 이래 첫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향후 3년간 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최소 5% 올리고, 배당성향도 최소 25% 이상 배당하겠다고 발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3750만주에 대해 1주씩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발표했다. 증권가에서도 현대글로비스의 주주환원이 인상적이라며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렸다. 삼성증권은 목표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1만원으로,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25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했다.

 

SOOP, 52주 신고가

SOOP5개월 만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실적 성장과 해외 사업 모멘텀이 꾸준히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OOP은 트위치코리아 철수 이후 확고한 우리나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1위로 자리를 굳혔다. 개인방송 플랫폼 랭킹 플랫폼인 소프트콘 뷰어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기준 동시 접속자수가 403066명에 달한다. 경쟁 플랫폼인 치지직은 184448명이었다. 곱절이 넘는 수준의 격차다. 인방 독주 체제를 질주하며 유료 결제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SOOP는 지난달 5일 해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론칭했다. 태국 현지 상위 스트리머 콘텐츠 증가로 인해 트래픽이 증가 중이다.

 

솔루스첨단소재, GPU 'N'로부터 최종 양산 승인

솔루스첨단소재가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 'N'로부터 최종 양산 승인을 받아 동박적층판(CCL) 제조사인 두산 전자BG에 초극저조도(HVLP) 동박을 공급한다고 밝히면서 장중 강세다. 솔루스첨단소재가 생산하는 이 동박은 두산의 CCL에 포함돼 N사가 올해 출시 예정인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HVLP 동박은 전자 제품의 신호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표면 거칠기(조도)0.6마이크로미터(μm) 이하로 낮춘 하이엔드 동박이다. 신호 저손실 특성으로 인해 AI 가속기 뿐만 아니라 5G 통신장비, 고효율 신호전송용 네트워크 기판소재 등에도 활용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섬세한 센서 및 드럼 관리를 통해 극도로 균일한 표면의 고품질 동박을 안정적으로 양산할 수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저조도 동박 시장의 전세계 점유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럽 승인 권고 및 임상 3상 추진에 강세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스테키마의 유럽 승인 권고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코센틱스의 임상 3상 추진 등 호재에 강세다. 이날 셀트리온은 지난달 27(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스테키마(개발명 CT-P43)가 유럽 30개국을 대상으로 품목 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테키마는 유럽에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 자가면역질환 관련 적응증으로 허가 승인을 권고받았다. 또한 이날 셀트리온은 지난달 28(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