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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일 스포츠 뉴스

양민혁? 토트넘 소식통 '금시초문' 반응

K리그 최고 유망주 양민혁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일단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내부 소식통은 양민혁의 이름을 처음 듣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병지 강원 대표이사가 현 시점 K리그 최고의 재능으로 불리는 양민혁이 프리미어리그(PL) 빅클럽과 협상 중이라고 밝혀 일부 팬들이 양민혁의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추측하고 있던 가운데 토트넘 내부 소식통으로 유명한 폴 오 키프가 양민혁의 이름을 처음 듣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양민혁은 현 시점 K리그 최고의 유망주다. 2006년생으로 18세에 불과하지만 국내 최고 선수들이 경쟁하는 K리그1 무대에서 소속팀 강원이 치른 19경기에 모두 출전해 53도움을 기록했다. 동나이대 기성용, 이청용 등 '런던 세대' 재능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치다.

 

삼성 1차 지명 선발 전환 신의 한수 됐다

이승현(22)이 선발투수로 연착륙하는데 성공했다. 시즌 6승째를 따내면서 팀을 3연패 위기에서 구했다. 이승현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서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승현의 역투를 발판삼아 삼성은 2-1로 승리하며 다시 2위로 복귀했다. 이승현은 시즌 6(3)째를 따냈고, 시즌 평균자책점도 3.16까지 낮췄다. 다승과 평균자책점 모두 원태인(74·평균자책점 3.14)에 이은 팀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이승현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불펜이 아닌 선발 투수로의 변신이다. 호주 리그에서부터 선발 수업을 받았고, 스프링캠프 및 시범경기에서 치러진 5선발 경쟁에서 승리했다. 개막 이후 꾸준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 중이다. 사실 이승현은 선발 투수로 전환을 하면서 개인적인 목표를 정하지 않았다. 이 생각은 현재도 같다.

 

김하성, MLB FA 랭킹 8"동급 최고의 수비수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FA 대상 선수 가운데 열 손가락에 꼽힌다는 현지 기사가 나왔다. 김하성은 올 시즌을 마치고 FA 시장에 나오는 내야수 가운데 최대어로 손꼽힌다. 타석에서 지난 시즌만큼 생산력을 보여줬다면 더 높은 평가를 받았겠지만, 타격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게 매체의 평가다. 매체가 예상한 김하성의 계약 기간은 5년이다.

 

한국 속한 B조가 '꿀조'?

'꿀조'라는 한국의 시선과 달리 일본에서는 B조를 '피하고 싶은 조'라고 평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27(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6 북중미(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추첨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 등 중동 5개국과 B조에 속하게 됐다. 수월한 팀들과 편성됐다는 낙관적인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A조를 살펴보면 이란,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키르기스스탄, 북한이 경쟁한다. C조는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중국, 인도네시아가 월드컵 본선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월드컵 본선 진출까지 마지막 관문을 남겨둔 가운데 국내 분위기처럼 '꿀조'가 될지, 일본의 예상처럼 '피하고 싶은 조'가 될지 많은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40세에 월드컵 출전시키나?

크로아티아 축구협회가 루카 모드리치에게 다음 월드컵까지 뛰어달라는 부탁을 남겼다. 영국 '트리뷰나'27(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축구협회는 모드리치에게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주장으로 계속 뛰어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축구 도사'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의 돌풍을 이끈 주역이다. 모드리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주장을 맡아 준우승을 이끌고 골든볼을 수상했다. 그해에는 리오넬 메시와 호날두가 독식하던 발롱도르 수상에도 성공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37살의 나이에도 4강 진출에 성공했고, 브론즈볼을 받게 됐다. 레반도프스키처럼 화려한 경력에도 국제 대회에서는 우승컵과 인연이 없었다. 어느덧 마흔이 다 된 모드리치는 이번 유로 2024가 사실상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크로아티아의 시작은 좋지 못했다. 스페인, 이탈리아, 알바니아와 '죽음의 조'에 속하면서 21패에 그쳤다.

 

박항서 감독, ‘인도에서 사령탑직 제안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근 인도 축구대표팀의 사령탑 직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항서 감독 측도 인도축구연맹의 접촉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현재 피파랭킹 121위인 인도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카타르에 21로 지며 3차 예선 진출에 실패한 상황이다. '축구 약체'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인도는 일명 '박항서 매직'에 기대를 걸고 있는 모양새다. 201710월 베트남 감독에 부임한 박항서 감독은 팀의 피파랭킹을 130위에서 한때 92위까지 끌어올리며 베트남에 축구 열풍을 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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