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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일 스포츠 뉴스

5대리그로 이적 성공, 은돔벨레 프랑스 니스 입단

토트넘 홋스퍼 역사상 최악의 영입생 탕귀 은돔벨레가 프랑스 OGC 니스 유니폼을 입었다. 니스는 5(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과 계약을 해지한 은돔벨레를 영입했다""앞으로 은돔벨레는 2년간 구단을 위해 뛴다"고 밝혔다. 지난달 토트넘과 계약 만료를 1년 앞두고 상호 해지를 한 은돔벨레가 불과 한 달 만에 새로운 행선지를 찾는 데 성공했다. 과거 이름을 알렸던 프랑스 무대로 돌아가면서 부활을 다짐한다. 프랑스 국적의 은돔벨레는 리그앙에서 전도유망한 미드필더로 각광받았다. 올림피크 리옹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내면서 2019년 토트넘 눈에 들엇다. 토트넘은 장기간 중원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기대하며 은돔벨레에게 6,300만 파운드(1,111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는 토트넘 역사상 최고 이적료 지출이다.

 

'무릎 수술' 조코비치,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3회전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2·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875억원) 남자 단식 3회전(32)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4(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제이컵 펀리(277·영국)3-1(6-3 6-4 5-7 7-5)로 제압했다. 2022년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알렉세이 포피린(47·호주)16강 진출을 다툰다. 조코비치는 지난달 프랑스오픈 준준결승을 앞두고 무릎 부상 때문에 기권해 이번 대회 출전 자체가 불투명했다. 특히 기권 후 곧바로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아 일부에서는 윔블던을 건너뛰고 이달 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대비에 전념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다.

 

미쳤다초보 마무리의 괴력, 5아웃 세이브 ‘4’+4아웃 세이브 ‘3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유영찬이 마무리 보직을 맡은 첫 해 놀라운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전반기 팀내 최고 수훈 선수로 유영찬을 꼽았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 25라운드(43순위)LG의 지명을 받은 유영찬은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1군에 데뷔했다. 지난해 추격조로 출발해 필승조로 활약했고, 67경기 631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데뷔 첫 해 성적으로 훌륭했다. 한국시리즈에서 두둑한 배짱투를 보여주기도 했다. 3경기에서 1홀드, 6이닝 1실점(평균자책점 1.50)으로 활약했다.

 

김도영에게는 단맛도, 쓴맛도 다 거름이다

2024KBO리그 전반기 최고의 스타 중 하나는 단연 김도영(21·KIA)이었다. 대형 기록을 새로 쓰고, 또 새로 쓸 기세로 나아가면서 리그의 관심을 한몸에 모았다. 그냥 사이즈가 달랐다. KIA뿐만 아니라 한국 야구의 미래로 인정받기에 충분했다. 2022KIA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김도영은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22103경기에 나가 경험을 쌓은 김도영은 지난해 부상 악재가 있었으나 84경기에서 타율 0.303, 7홈런, 25도루를 기록하며 한 단계 발전한 경기력을 확인했다. 올해는 말 그대로 대폭발이다. 전반기 종료 현재 시즌 81경기에서 타율 0.341, 23홈런, 60타점, 78득점, 109안타, 2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30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하나로 공인되고 있다.

 

클롭, 제발 우리나라 감독 좀 해줘!

과거 에버턴, 미국 대표팀 등에서 활약했던 레전드팀 하워드가 위르겐 클롭 감독을 향해 구애의 메시지를 보냈다. 독일 국적의 클롭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더불어 현시점 유럽 최고 명장중 하나다. 2010년대 초반, ‘게겐프레싱을 앞세운 도르트문트를 이끌고 분데스리가 우승 2, DFB 포칼 우승 1, DFL-슈퍼컵 우승 2회 등을 기록하며 압도적 ‘1바이에른 뮌헨의 대항마로 팀을 끌어올렸고 리버풀 시절에도 프리미어리그(PL) 우승 1, FA컵 우승 1,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 우승 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를 차지하며 명맥을 이어갔다. 그리고 지난 1, 2023-24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사령탑에서 내려올 것을 발표했다, 클롭 감독의 반응에 미국 팬들은 행복 회로(?)를 돌리는 중이다. 매체는 클롭 감독의 반응을 확인한 미국 팬들은 빠르게 반응했고, 한 팬은 그가 온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또 다른 팬은 이것은 긍정의 의미다. 클롭이 오고 싶어 한다라고 반응했고 과거 미국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알렉시 랄라스 역시 하워드의 발언에 동조하며 클롭 감독과 접촉하지 않는 것은 선배로서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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