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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오늘의 잡다한 스포츠 뉴스 2024년 06월 20일 스포츠 뉴스통산 최다안타 타이 기록 손아섭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손아섭이 개인 통산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을 작성한 소감을 밝혔다. 손아섭은 지난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502안타를 기록한 손아섭은 3회 2루타, 9회 안타를 때려내며 개인 통산 2504안타를 달성하며 개인 통산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인 박용택 KBSN 스포츠 해설위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4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고 지난해 프로야구 최초 8년 연속 150안타 이상을 때려내며 탁월한 안타 생산 능력을 보여줬다. 손아섭은 안타 1개만 추가하면 개인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의 새 주인공이 된.. 더보기
2024년 06월 14일 잡다한 스포츠 소식 ‘골프 황제’ 우즈, US오픈 첫날 4오버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4년 만에 출전한 남자골프 2024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제124회 US오픈 1라운드에서 부진했다. 우즈는 중·하위권인 80위권에 머물렀다. 2라운드 성적에 따라 컷을 통과할 가능성은 있다. 평균 드라이브 샷 317.5야드를 보내 장타력이 훌륭했고 페어웨이 안착률도 86%(12/14)나 돼 티샷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문제는 아이언 샷이었다. 이날 우즈의 그린 적중률은 반토막인 50%(9/18)에 불과했다. 홀당 평균 퍼트 수도 2.11개로 최하위권이었다. 우즈는 1라운드를 마친 뒤 곧바로 드라이빙 레인지로 달려가 아이언 샷 연습을 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이전까지 5번의 허리 수술, 4번의 무릎 수술, 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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